EAGLES
한화이글스의
추억과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하세요!
- 장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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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훈 전설의 홈런왕
영원한 4번 타자 "지금부터 28년 전, 시골 한 조그만 초등학교에 야구부가 있었습니다. 교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야구부원들의 훈련 모습이 너무 멋있어 야구부에 찾아갔습니다. 그 아이는 마냥 야구가 좋고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야구는 시작되었습니다."- 1950 통산경기
- 0.281 타율
- 1145 타점
- 1771 안타
- 340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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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빙그레이글스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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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04.14 첫 줄장(해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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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골든글러브(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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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골든글러브(유격수), 타격 3관왕(홈런,타점,장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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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09.14 최연소 100홈런정규시즌 MVP / 타격 5관왕 / 골든글러브(지명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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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한국프로야구 최초 40홈런 정규시즌 MVP / 타격 3관왕(홈런,타점,장타율) / 골든글러브(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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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타격 2관왕(장타율, 출루율) / 골든글러브(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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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통산 1,000안타, 1,000경기, 20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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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2,000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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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1,000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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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09.15 통산 1,950경기 출장 후 은퇴식
"나마저 대학에 가버리면 그동안 날 좋아하고 열렬히 응원을 보냈던
고졸 출신들한테 바로 상처 주는 일이 되잖아요.
결국엔 대학가는 걸 포기하고 고졸 출신들의 우상으로 남기로 했죠.
지금은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요." 명예학사를 주겠다는 대학들의 제의를 모두 거절하며그의 등번호 35번은 한화이글스 구단 최초로 영구결번으로 지정된다.
마지막 안타가 홈런이었고,
그는 마지막까지 홈런타자였으며,
모든 구단 선수들과 팬들에게 축복받으며 은퇴한 한화이글스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 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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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진정한 독수리
영원한 선발 투수 1992년부터 1999년까지 8년 연속 10승 이상, 평균자책점 2.80
109승 62패 평균 투구이닝 188이닝 등의 기록을 남겼다.
전설적인 포수 박경완 선수는 자신이 받아 본 공들 중에서
최고는 정민철 선수의 직구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393 통산경기
- 161 승
- 2394 이닝
- 1661 삼진
- 20 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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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빙그레이글스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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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승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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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탈삼진, 방어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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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무사사구 노히트 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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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한화이글스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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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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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프로통산 4번째 1,400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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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500 삼진, 2,00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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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프로통산 2번째 20완봉, 최연소 최소경기 150승 최연소 2,20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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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월 12일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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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화이글스 1군 투수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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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화이글스 10대 단장 선임
누구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는 코치가 되는 게 제 꿈입니다.
그 꿈이 지금 제겐…
현역 시절 이루지 못한 200승보다 더 소중합니다.
- 송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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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철저한 자기관리
마운드의 교과서 1989년 빙그레이글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한화이글스로 바뀐 후를 포함하여 은퇴할 때까지 한화에서만
활동한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철저한 몸 관리로 1989년
시즌부터 2008년 시즌까지 총 20시즌 동안 통산 200승 이상,
2,000 삼진 이상을 기록하여, 한국 프로 야구의 전설로 통한다.- 672 통산경기
- 210 승
- 3003 이닝
- 2048 삼진
- 11 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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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빙그레이글스 입단04.12 프로 데뷔전 완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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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프로야구 최초 다승, 구원 동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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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05.18 최고령 노히트 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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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8승, 방어율 2.99, 골든글러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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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09.08 최고령 무사사구 완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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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9.23 통산 3,003이닝 투구 후 은퇴식
송진우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했다.
담배도 피우지 않았고 술도 멀리하며 목욕할 때 손가락 피부가 물러지지 않도록 왼손에
물을 담그지 않을 정도였다. 시즌 중에는 손톱깎이와 두 종류의 사포, 반창고 등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무서울 정도로 자기관리에 노력을 기울였다.21년간 한 팀에서만 뛰며 2009년 프로야구 선수로서 끝을 맺었다.
한화이글스는 21번을 프로야구 역사상 8번째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총 672경기를 소화하며 3,003이닝, 210승, 103세이브, 17홀드, 2,048삼진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선발 등판 최다 승리 투수, 최다 투구 이닝,
최다 탈삼진 등 타이틀을 포함한다.한국 프로야구 통산
이닝 1위, 승리 1위, 탈삼진 1위를 기록한 전설
-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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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결정적인 순간엔 늘
김태균이 있었다 KBO리그 한화이글스에서 데뷔하여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한 프랜차이즈 스타.
(2021년 은퇴 시점 기준) KBO 우타자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는 86 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최초의 한 시즌 300출루를 기록한 꾸준함의 상징인 선수였다. 장종훈에 이어 ‘한화이글스 4번타자’ 그 자체였던 그를 보며 팬들은 이 대사를 읊곤 했다. “결정적인 순간엔 늘 김태균이 있었다"- 2015 통산경기
- 0.320 타율
- 0.421 출루율
- 1358 타점
- 2209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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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한화이글스 입단 신인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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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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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플레이오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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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홈런 1위, 장타율 1위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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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출루율 1위(201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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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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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KBO 최초 한 시즌 300출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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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미,일 프로야구 최다 경기 연속 출루
(86경기, 2016.8.7~2017.6.3) -
2020
은퇴 결정 후 구단 스페셜어시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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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29 은퇴식
제가 배트를 처음 잡았던 30년 전,
한화이글스는 저의 큰 꿈이자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 팀에 지명 받아 선수 생활을 했고,
또 이렇게 많은 팬 여러분들 앞에서
제 야구인생의 마침표를 찍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 김태균의 은퇴사 中든든한 한화이글스의 4번타자 그리고
이글스의 자부심, 이글스의 자존심이었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