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이틀 휴식일이 생겼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쉬었으면 좋으련만, 우리에겐 갈 길이 멀다.
성적 부진한 선수들은 새벽과 저녁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가다듬어야 한다.
또한 한낮 시간에는 전력분석 공부를 철저히 해야 한다.
프런트도 할 일이 많다.
특히 왕옌청 선수에 대한 플랜을 짜야 한다.
내가 보기에 왕옌청 선수는 외국인 쿼터로 변경해서
내년 시즌부터 4~5년 장기계약으로 가야 한다.
나이, 성적, 워크애식 등 모든 면에서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런 선수와 장기계약을 하지 않는 것은 복을 걷어차는 행위이다.
류현진이 자꾸 나이를 먹어가는 게 한화에겐 매우 슬픈 일이지만,
문동주가 건강하게 돌아 오고, 왕옌청이 있다면 막강 좌우 원투펀치를 보유하게 된다.
두 선수가 평균치 성적만 거둬 줘도, 매년 20~30승은 쉽게 얻을 수 있다.
이렇게 계산이 서는데, 투자를 안 할 이유가 없다.
치밀한 플랜을 세워서 반드시 왕옌청 선수를 붙잡아야 한다.
강팀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