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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에 쓸만한 2군 핵심자원들 모조리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갈아넣었습니다. 거기 안들어간 안치홍은 언제든 들어올수 있고 또다른 1할듀오 타자도 생존했습니다. 2군에서 3할5푼을 치면뭐하나요? 김경문 눈에는 1할타자가 왕인데요! 계투도 마찬가지 인데 157킬로 던지는 투수가 140킬로 초반따리한테 밀렸어요! SSG전에 지금 멤버가지고 어림없다는 사실을 직접 목격하고도 정신을 못차렸어요! 박정현이나 이민재나 장규현이나 허인서가 어중간한 선수들보다 좋은데도 안써요! 기회를 주기나했나? 1할듀오는 틈나는대로 내보내놓고 그들한테 기회를 줬냐고? 157킬로 던지는 투수가 왜 1군진입 기회조차 안주냐고? 이러니 김경문이란 사람이 우승감독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사람은 플레이오프에서 누가 올라오던 그팀에 초반광탈입니다. 결단코 못이겨요! 포스트시즌엔 비밀병기가 등장하고 숨겨진 카드가 사고를 치게 만들어야 하는데 김경문은 자기가 알고있는 철밥통들만 데려다 쓸려고 합니다. 이제 우리는 광탈장면을 눈뜨고 지켜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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