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키움과 삼성전.. 상대 선발들이 모두 강한 선발을 만나네요.
키움전 적어도 위닝을 해야하고, 삼성전도 위닝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타선이네요. 엔씨전 2안타 5득점은 극강의 효율 야구를 보여주긴 했는데.. 타선은 정말 아직 암울합니다.
현재 선발은 외인 2명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해주고 있고, 장민재선수도 제 몫을 해주고 있습니다. 4,5선발이 문제인데
동주선수가 빨리 컨디션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우선수는 빨리 다른 대체 자원으로 교체를 해야 현재 좋은 선발에
전염을 안시킵니다. 그나저나 타선이 문제인데..노시환선수의 컨디션 회복이 아주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전과 달리 6회에서 앞서거나 동등한 상황이면 승리 확율이 아주 높아졌다는 것은 아주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결국 한점만 내는 야구로는 아무리 후반 불펜이 좋더라도 이기기는 힘듭니다. 짜내는 야구를 어떻게 해서든 3점 이상은 내야
짠물 수비로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타선에서 중심이 좀 적당히는 쳐줘야 승리에 가깝다 봅니다.
하여간 담주 하위권과의 결전은 향후 행보에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바 좋은 주간 성적을 거둬야겠습니다.
타선은 트레이드와 용병 대체를 통해 빨리 개선 작업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