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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판 놈놈놈 in 미야자키

NO.104841
2016.10.19
조회12,931

타이틀


패러디포스터


시즌이 끝나고 미야자키로 교육리그를 떠난 선수들! 내년을, 미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선수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팬기자단도 뒤이어 미야자키로 향했습니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세 남자! 잘생긴 놈, 성실한 놈, 될 성 부른 놈을 팬 기자단이 만나보았습니다. 세 남자가 누군지 궁금하시죠? 함께 미야자키로 떠나 볼까요~?

 

챕터1

신성현_01


시즌이 끝나고 다음날 바로 미야자키 교육리그로 합류했는데 힘들지는 않은지, 팬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포지션 변경 등 궁금한 점이 많았던 신성현 선수! 걱정하는 팬기자단에게 오히려 밝게 농담을 던지며 교육리그에서 많이 배워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답니다.


신성현 선수 : 힘들죠. 그래도 교육리그에 오면 투수들도 공도 빠르고 변화구도 좋고 해서 타격 쪽에서 여러 가지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포지션 변경은 뭐…옛날에 외야수 경험도 있어서 크게 어려운 건 없어요. 아, 힘든 거 하나 있다. 1군에서 벤치에만 앉아있다가 외야까지 뛰어다니느라 온몸에 알이 배겼어요. 벤치까지 뛰어올 때 거리가 멀어서 힘들어요. (웃음)


신성현_02

 

팬기자단이 다른 선수 인터뷰를 할 때 잘생긴 선수를 꼽으라고 하면 항상 신성현 선수가 제일 먼저 거론이 되었는데요. 바로 이번 미야자키 교육리그의 ‘잘생긴 놈’ 신성현 선수는 자신이 언제 가장 빛이 나는지를 잘 아는 듯 해 보였습니다. 들리시나요, 귓가에 흐르는 신성현 선수의 등장곡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랄라랄라~”


신성현 선수 : 저는 유니폼 입을 때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피부 관리는 안 하는데 가끔 팬들한테 선물 받은 팩은 해요. 등장곡이요? 저는 진짜 마음에 쏙 들어요. 큰 구장에서 들으면 소름이 돋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요. 제가 타석에 나올 때 유독 환호성이나 응원 소리가 커지는 느낌도 받아요. 계속 쓰고 싶은 등장곡이에요.


번외 질문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우리 팀의 잘생긴 선수를 꼽아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신성현 선수는 곧바로 장진혁 선수와 오선진 선수를 꼽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두 번째 교육리그를 경험중인 신성현 선수는 내년 시즌 어떤 목표를 바라보며 훈련하고 있을까요?


신성현 선수 : 내년에는 개인적으로는 꼭 두 자릿수 홈런을 치고 싶어요. 여기와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보는데 제가 다 소름이 돋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내년 이 시간에는 꼭 우리 팬들하고 대전에서 야구를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별빛이 한화생명 Eagles Park 내렸으면 하는 우리 모두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팬기자단도 두 손 모아 기원해봅니다!


챕터2

박준혁_01

 

경찰청에서 전역해 후반기에 팬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박준혁 선수를 떠올리면 9월 24일에 기록한 데뷔 첫 안타(2타점 2루타)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그 때의 기분을 물었을 때 그 날을 회상을 하는 듯 옅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박준혁 선수 : 안타 친 순간요? 진짜 엄청 좋았는데 정신 없이 달린 기억밖에 안나요. 덕 아웃 돌아와서야 정신을 좀 차렸던 거 같아요. 그 때는 몰랐는데 경기를 다시 보니까 팬 분들께서 제 이름을 외쳐주시는 것을 보고 소름 돋았어요. 진짜 우리 팬 여러분들 응원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거 보면서 꼭 다시 제 이름을 연호해주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전역 하면서 야구선수로서 좀 더 나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박준혁 선수에게 이번 교육리그에서 특별히 신경 쓰고 있는 부분과 개인적인 목표를 물어보았습니다.


박준혁 선수 : 늘 하던 대로 훈련 열심히 받고, 매 순간 노력해야죠. 그 중에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주루 쪽에 조금 더 신경 써서 순발력을 높이고 싶어요. 타격만 잘 하는 것 말고 수비도, 주루도 다 되는 전천후 선수가 되고 싶어요.

목표가 있다면… 1군에서 오래 야구 하고 싶어요. 제가 후반기에 합류했는데도 많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내년에도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게 미야자키에서 더 열심히 배우고 돌아가겠습니다. 


박준혁_02


아직 응원가가 없는 박준혁 선수에게 팬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응원가가 있냐는 물음에 힘들 때 마다 자주 듣는다는 슬램덩크 노래가 응원가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평소 음악 듣는 걸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왠지 힘이 나는 것 같다고 하면서요. 내년에 꼭 이 노래가 한화생명 Eagles Park에서 자주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뷰 하면서 아직은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보여주었지만 야구에 대한 대답을 할 때는 당당한 자신의 야구에 대한 가치관과 다짐을 보여주는 멋진 선수였습니다. 앞으로 정말 될 성 부를 떡잎에서, 한화이글스를 지지하는 나무로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대해 봅니다.


챕터3

윤승열_01

 

올해 입단한지 벌써 5년차가 된 윤승열 선수는 교육리그가 4번째 참가라고 하는데요. 미야자키를 처음 온 팬기자단에게 반갑다고 인사해주며 특유의 웃음소리를 선사 해 주었습니다. 미야자키 훈련을 취재하면서 웨이트 하러 가는 모습을 자주 목격 할 수 있었던 윤승열 선수가 생각하는 자신만의 강점과 이번 교육리그에서 꼭 얻고 가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윤승열 선수 : 수비는 나름 자신 있어요, 제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타격이다 보니 타격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어요. 장점이라......저는 성격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어색한 것을 싫어해서 분위기를 풀려고 장난도 치고 그러다 보니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지는 것 같구요. 


이미 바르고 성실한 태도로 서산의 롤모델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불린다는 윤승열 선수에게 자신의 성실함을 100점 만점에 몇 점을 줄 건지 물어보니 해맑게 웃으며 조심스레 점수를 매겼습니다.


윤승열 선수 : 100점 만점에 8~90점 정도? 성실하게 훈련하고 노력하는 것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늦는걸 싫어해서 되도록이면 약속시간보다 좀더 빨리 가려고 하거든요. 성실하다고 칭찬 들으면 기분도 좋고 그 말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제 나름대로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윤승열_02

 

인터뷰를 할수록 ‘성실한 놈’이라는 컨셉이 정말 잘 어울리는 윤승열 선수의 야구선수로서의 목표와 좌우명이 궁금해졌습니다.


윤승열 선수 : 부모님께서 항상 저에게 “할 수 있는 곳”까지 라는 말씀을 늘 해주셨어요. 그게 제 좌우명이에요. 야구를하면서도 할 수 있는 곳까지 해봐야죠. 음…내년의 목표는 주전을 꿰차고 싶죠. 야구 인생을 통틀어 봤을때는 언젠가 3할, 100타점, 20홈런 이상을 기록해보고 싶어요. 커리어하이를 찍는다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윤승열 선수도 아직 응원가가 없는 선수인데, 비트가 빠른 신나는 음악이어서 타석에 들어설 때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노래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내년엔 꼭 신나는 노래와 함께 등장하는 윤승열 선수를 대전에서 만나고 싶었습니다. 


팬들에게 중요한 순간에 나와 임팩트 있는 선수로 기억에 남고싶다는 신성현 선수, 공격, 수비, 주루 다 되는 멀티 플레이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박준혁 선수, 그 누구보다 가장 성실한 선수로 기억에 남고싶다는 윤승열 선수.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고 싶다는 세 선수의 다짐을 들어보며 이 세 선수가 함께 1군 무대에 서서 한화이글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는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어서 빨리 그런 날이 오면 좋을거같아요. 지금 이 순간도 미야자키에서 자기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 열심히 훈련 중일 세 선수들을 팬기자단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멋진 세 선수들을 영상으로도 함께 만나보세요!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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